객체인식 기반 AI 도입 사례 : 나비자원순환 : 젠데이터

[AI 도입 / 개발 / 상용화]객체인식 기반 AI 도입 사례 : 나비자원순환

2024-11-13

AI도입 사례

자원순환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는 나비자원순환은 자원 나눔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자원 순환 과정에서 많은 인건비와 비효율성 문제를 겪었습니다.
각 나눔 물품의 탄소 감축량을 수작업으로 측정해야 했기 때문에 운영 비용이 증가하고 효율성이 저하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비자원순환은 AI 도입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젠데이터와 협력했습니다.

젠데이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객체 인식 모델을 도입, 각 나눔 상품의 정보를 분석하고 그 데이터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자동 환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AI도입 후 성과

AI 도입 이후, 나비자원순환은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었고, 작업 효율성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사용자는 거래 시 자신의 탄소 감축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적극적인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자원 순환의 긍정적인 선순환을 만들어내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성과와 앞으로 계획

2024년 나비자원순환은 Google for Startups 6th Google 창구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으며, 글로벌 이머전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플랫폼은 4달 동안 7,000명 이상의 가입자, 지식재산권 4건 등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나비자원순환은 탄소감축 거래소, 생성형 AI 기술 기반의 무료나눔 도우미 기능 등 새로운 기능 추가와 서비스 고도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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